[스크랩] 천년 여우의 천적, 삼족구(三足狗) [ 천년 여우- 구미호의 천적, 삼족구(三足狗) ] - 바탕 - 날짐승은 대부분 두 발이고, 길 짐승은 대부분 네 발이다. 그런 가운데서 세 발이라 함은.. 이러한 보통의 동물과 다르다는 점에서 기이한 이미지로 다가온다. 당연히 신성한 동물일 수밖에 없다. 부정적인 의미가 됐든 긍정적인 의미.. 한국 신화/한국의 신화,설화. 2013.02.21
[스크랩] 한국의 정령들2 초인간적이고 초자연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주체라고 믿는 대상을 범칭(犯稱)하는 말. 그러나 좁은 뜻으로 쓰일 때는 죽은 이의 넋, 곧 사령(死靈) 또는 사령귀를 지칭하기도 하는 말이다. 실제로 귀신의 개념에는 무속신앙, 유교,도교 그리고 불교 등에 연원을 둔 개념들이얽혀 있는 만큼,.. 한국 신화/굿것들 2013.01.31
[스크랩] 제주신화 연재 4 <초공본풀이> 임정국 대감과 짐진국 부인 사이에 자식이 없더니 절에 빌어 늦게 여자아이를 얻었는데, 가을 단풍이 드는 철에 태어났다고 하여 그 이름을 ‘저 산 줄이 벋고 이 산 줄이 벋어 왕대월석 금하늘 노가단풍 자지맹왕 아기씨’라 했다. 임정국 대감과 짐진국 부인이 옥황상.. 한국 신화/초공본풀이[제석본풀이] 2013.01.31
[스크랩] 우리의 신화 바리데기이야기 우리의 신화 바리데기이야기 옛날옛적에 인간 땅 삼나라에 오구대왕이라는 임금이 살았는데 나이가 찼는데도 장가를 가지 않고 혼자 살았다. 신하들과 백성들의 성원에 결혼하기로 한 왕은 나라 안 여러 처녀중에서 왕비감을 고르는데 길대라는 처녀가.. 한국 신화/바리데기 2013.01.31
[스크랩] *2. 자청비 - 농업의 여신 :한국의 신 자청비는 속은 줄도 모르고 무거운 짐을 들고 가시나무에 옷을 찢겨가며 산에 올라보니, 정수남은 말을 나뭇가지에 걸어 놓고 그늘에서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 자청비는 기가 막혔지만 어찌 할 수가 없었따. 정수남의 욕심과 심술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억지로 고사지내게 하여 고사.. 한국 신화/세경본풀이[자청비] 2012.06.13
[스크랩] *1. 자청비 - 농업의 여신 :한국의 신 아주 오래 옛날 주년국 땅에 천하의 부자 김진국 대감과 자진국 부인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많은 전답과 재산을 가지고 비복들을 거느리며 부러울 것 없이 살고 있었는데, 그들에게는 고민이 딱 한가지 있었다. 오십이 되었는데도 슬하에 자식이 없는 것이었다. 부부가 어느날 동쪽에 있.. 한국 신화/세경본풀이[자청비] 2012.06.13
[스크랩] *10개의 알아두면 좋을 우리신화 우리신화는 모든 사물에 신이 있다고 믿고, 신을 만들어 왔으며, 신들에 기대어 삶을 살면서 만들어낸 이야기들이 우리 신화이다. 신은 사람을 닮고, 사람은 신을 닮는다. 1. 이승신 소별왕, 저승신 대별왕 천지왕이 총명아가씨를 찾아와 두 아들을 낳아 소별왕, 대별왕을 낳고 하늘로 올.. 한국 신화/한국의 신화,설화. 2012.06.13
[스크랩] *바리공주 2 - 한국의 신화,설화 서해바다로 흘러간 바리공주를 태운 요람은 사흘을 바다위에서 방황하다가 동쪽으로 흘러서 한 바닷가에 도착하였다. 불라국 이웃 한반도에 위치한 해동국의 북쪽 끝마을이 있었다. 그 마을에서는 비리공덕 할아버지아 비리공덕 할머니라는 가난한 노부부가 물고기를 잡아 팔면서 살고.. 한국 신화/바리데기 2012.06.13
[스크랩] *바리공주 1 - 한국의 신화,설화 먼옛날, 아직 고조선이나 고구려같은 나라가 생겨나기 오래 전, 한반도 북쪽에 불라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 그 나라는 오구대왕이라는 젊은 임금이 다스리고 있었다. 대왕은 길대부인과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그 용모와 인품이 마음에 꼭들었다. 대왕은 다음 해에 결혼하면 좋은 일이 .. 한국 신화/바리데기 2012.06.13
[스크랩] 사계절의 땅 원천강 오늘이 **제가 살아있는 우리신화 책이 없어서 몇장인지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날짜도 잘 모르겠어요. 이날 발췌 하신분도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다만 수기로 적어오셨기에 여기에 올려봅니다. 편집부 공부한 기록은 남겨야 할거 같아서... < 사계절의 땅 원천강 오늘이 > * 원천강 - 사계.. 한국 신화/원천강 본풀이[오늘이] 2012.06.13